내일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는 오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전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