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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부산시당, 고리원전 지진 안전성 긴급점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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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7.27 11:25:04

최근 울산 앞바다에서 5.0 규모의 지진으로 신고리 5,6호기를 비롯 고리원전의 지진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불안과 검증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또 정체불명의 가스 누출 사고에 대한 근거없는 지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은 그만큼 고리원전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불안과 우려를 반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탈핵부산시민연대(구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는 원전 안전성에 대한 시민적 관심과 검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27일 오후 2시 부산환경운동연합 4층 강당에서 긴급점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검증하거나 문제를 제기하게 될 주제는 3가지로, '한반도 동남부 최대 지진 발생 가능성'과 이를 가정한 '원전 사고 시나리오와 대책' 그리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신고리 5,6호기 승인 과정에서 제외된 '다수호기 위험성 검증에 대한 필요성' 등이다.


부산시당 관계자는 "본 토론회는 신고리 5,6호기를 포함 고리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불안과 검증 요구를 부분적으로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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