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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임영후 학생, 현대위아-지멘스 NC프로그램 경진대회 금상

"학과의 현장맞춤형 교육이 많은 도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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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7.26 14:00:26

▲창원대 임영후 학생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공과대학 메카융합학과 임영후 학생(22⋅사진)이 최근 현대위아와 지멘스 공동 주최로 열린 '제3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수치제어(NC) 프로그램 경진대회' 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주어진 도면대로 공작기계가 가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린 경연을 벌였다.


임영후 학생은 창원대학교 메카융합학과에서 주경야독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공강의 외에도 현장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본인의 업무에서 집중 훈련을 병행하는 등 기능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습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영후 학생은 "학과의 현장맞춤형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더 많은 경진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쌓아 나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메카융합학과 최희규 학과장은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는 임영후 학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역군으로 성장해 줄 것이라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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