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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지정폐기물소각시설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업체 실정에 맞는 운영·관리상 기술지원을 통해 사전예방적 환경관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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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7.26 13:56:53

▲지정폐기물 소각 시설 (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형근)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지정폐기물 소각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한국환경공단 및 폐기물·안전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폐기물소각업체의 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기술진단 할 계획이다.


지정폐기물 소각시설의 경우 시설노후화 또는 폐유, 폐유기용제 등 인화성 물질을 취급해 화재 등 소각시설의 안전사고로부터 사전예방차원에서 기술진단을 실시하는 것이며, 주요 진단사항은 시설의 공정별 운영현황 확인, 폐기물의 보관실태, 오염물질 유출 방지대책, 시설 및 보관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진단 등 사업장의 미흡한 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업체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사업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지원이 단편적 해결뿐 아니라 중장기적 차원에서 개선계획이 마련돼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며 "이를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능력 향상시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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