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본부장 조승진)는 중국 상무부로부터 CKA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CKA는 한중 비즈니스 신용인증(CKA, China and Korea Commerce Credit Authentication)이라는 말로, 한중 FTA 체결 이후 전자상거래 등 교역량의 빠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한중 양국 기업과 제품의 지식재산권 보호, 소비자 권익증대를 위해 중국 상무부가 산하 연구원을 통해 마련한 인증사업이다.
조승진 본부장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중국 정부의 공식인증을 획득한 만큼, 부산의료관광의 신뢰 회복과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