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이 확정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의 후속으로 '디스코(DISCO) - 셀프디스코믹클럽(이하 디스코)'이 편성 확정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탁재훈의 지상파 복귀작이기도 한 '디스코'는 방송인 김성주와 개그맨 방명수가 출연하며 파일럿(시범제작)으로 제작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디스코'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인간의 권리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 ‘잊힐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하고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다.
월요일 밤 SBS 예능을 책임지게 될 '디스코'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