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6.06.22 13:19:39
21일 영남권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이 신공항 건설 대신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남에 따라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은 "신공항 건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데, 국토 균형발전에 획기적인 사업 하나가 무산된 데 아쉬움이 따른다" 며 "김해공항 확장이 단순히 기존 공항을 보강하는 차원을 넘어 신공항 건설 수준의 영남권 거점 국제공항으로 조성해 달라" 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