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대병원, 융·복합 ICT 보건의료사업 협력체계 구축

내달 중 '부산대병원메디컬 ICT 융합센터' 운영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6.14 14:51:16

▲왼쪽부터 오상훈 인제대 부산백병원장, 김상범 동아대병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이창훈 부산대병원장, 임학 고신대복음병원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 (사진제공=부산대병원)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최근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과 함께 부산지역의 보건의료산업 체질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보건의료산업 육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부산시와 진흥원, 대학병원 간 ▲보건의료사업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기반 조성 ▲보건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개선 ▲보건의료산업 관련 인력양성 및 교육·홍보 ▲기타 보건의료산업 육성 사업 등의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부산대병원은 융·복합 의료기술산업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지속적으로 부산시와 '메디컬 ICT 융합센터' 구축사업을 협의·진행해왔다.


향후 7월 중 부산대병원 융합의학연구동에 완공될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종합병원과 대학, 업계, 혁신기관이 함께하는 '산·관·학·연 커넥트' 활성화를 통해 ICT 보건의료산업 역량 강화에 앞장서게 된다.


부산대병원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R&D개발실, 교육실, 회의실, 서버실 등 ICT 융합합 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병원 중심형  One-Stop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운영될 방침이다.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과 부산시 등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보건의료산업 고도화에 기여해 병원 현장형 의료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