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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웅동(2단계) 준설토 매립장 복토공사 착공

해수부, 준설토 매립장 물 웅덩이 제거로 해충발생 사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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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6.14 12:42:33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오는 17일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부산 신항 웅동(2단계) 준설토 매립장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복토공사에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까지 2년간 313억원을 투입해 준설토 매립장 112만㎡를 쇄석 등으로 1m 가량 덮을 예정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깔다구 등 해충 발생의 원인이었던 물웅덩이를 제거해 방제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매립장을 덮을 쇄석은 배수가 잘 되어 지반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항만배후단지로 개발할 때 연약지반 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명규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본 공사를 통해 해충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지역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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