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남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 개최 성과 거둬

일본·중국·싱가폴·이란 등 7개국 25개사 바이어, 부울경 94개사 기업 참여해 총 284건 8312만불 수출상담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6.10 18:39:15

▲(사진제공=부산시)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수출시장 개쳑을 위한 '2016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가 지난 9일 경남 창원 풀만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상담회는 동남권 3개 광역지자체가 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높은 내수의존을 벗어나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판로 다변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지원, 올해 5회째를 맞는 수출상담회이다. 올해는 7개국 25개사 바이어와 부산·울산·경남 94개사 중소기업이 참여해 6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공식일정으로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상담회에는 일본, 중국, 이란,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필리핀에 소재한 조선해양플랜트 및 에이전트의 구매담당자들을 바이어로 초청했다. 수출계약체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어 및 참가기업간 사전조율을 거쳐 가장 적합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준비해 총 284건, 8312만2천불의 상담이 이뤄졌고, 계약가능액 980만4천불, MOU 2건 60만불의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동남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중소제조업체의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것이며, 상담회 이후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