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1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과 모레(12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