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홍범 부산보훈청장, 무학 강민철 사장. (사진제공=부산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나라사랑홍보·교육 활성화를 위해 (주)무학(사장 강민철)과 갈등극복 슬로건 홍보 및 다양한 나라사랑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부산보훈청과 무학은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나라사랑홍보에 상호 협력하며,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공동 협력하고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강, 자료제공,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상호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부산·경남 향토기업인 무학과 호국보훈의 달 홍보 및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마련을 통해 대국민 애국심 함양 및 국민들의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뤄내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