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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젊은 아이디어로 적극적 청렴문화 전파

'청렴아이돌' 화상회의 통해 적극적 청렴아이디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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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6.02 11:31:28

▲'청렴아이돌' 화상회의 모습. (사진제공=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적극적 청렴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부발전은 1일 30층 통합관제센터에서 임정덕 상임감사위원 주재하에 화상회의를 열어 전사 '청렴아이돌'의 적극적 청렴실천아이디어 발굴에 귀 기울였다.


'청렴아이돌'은 입사 3년차 미만 직원 가운데 청렴활동이 우수한 자로 구성된 그룹이다. 2013년 처음 발족한 이래 현재 제2기 청렴아이돌이 활동 중이며, 입사초기부터 청렴의식을 가지고 회사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하여 조직 내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기업 윤리주간(5.30~6.3)을 맞이해 적극적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젊은 아이디어 발굴 및 윤리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기획됐다. 적극적 청렴실천의 일환으로 비용과 시간 소비가 많던 워크숍 형태를 탈피, 화상으로 회의를 주재하여 업무효율을 높였다.


회의에서는 '청렴문구 공모, 청렴 캐릭터 제작'과 같이 청렴에 대하여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성 아이디어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제시되었으며, 이와 함께 정비적격업체 심사요청시 품목 구체적 표기, 구매실례가 적용 변경 등 현 제도에 대한 개선아이디어도 도출됐다.


회의를 주재한 임정덕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 활동 정착에 중점을 둔 소극적 청렴을 뛰어넘어 공정성(Fairness), 정직성(Integrity)을 바탕으로 회사의 효율(Efficiency)을 증대시켜야 혁신이 있고, 회사의 미래가 있다”며 “청렴아이돌이 청렴문화 전파의 돌격대이자, 전도사가 되어 적극적 청렴 실천을 통해 혁신할 수 있도록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청렴선도기업' 브랜드 재건을 위해 청렴아이돌을 활용한 청렴방송, 청렴캠페인, 청렴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렴문화 뿌리내리기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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