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32도, 대구 30도, 광주 32도 등 때이른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20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덧붙였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밤 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