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9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일부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20일)는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