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녀의 SNS에는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 하루 전날인 14일 주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이걸로 정했다. 촉촉한 피부를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밝은 표정의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에게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SNS에 "여기서 이루지 못한 꿈 하늘나라에서 꼭 이루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주다하는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경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승합차와 충돌해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주다하가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