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기자 | 2016.05.12 14:09:47
경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운영중인 월성1호기(68만kW)가 11일 22시 06분경 압력조절밸브 고장으로 인해 원자로보호신호가 작동하여 발전정지됐다.
이번 발전정지로 방사능 누출은 없었으며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중으로 상세한 고장원인은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한수원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오후 12시 42분이 지나도 아직까지 원인규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