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