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한국FP협회(협회장 윤병철)는 국민종합 자산관리 수단으로서 ETF·ETN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와 접점에 있는 재무설계사(FP)를 대상으로 전국순회 ETF·ETN 투자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5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울산 등 총 9개 도시에서 ISA를 활용한 ETF·ETN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매주 1~2회씩 진행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ISA를 활용한 ETF·ETN 투자 및 자산관리 전략 IFA ▲로보어드바이저 등 금융환경의 변화와 재무설계 등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FP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