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내달 부산서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출시 기념행사

이벤트 경기 직접 관람, 코스튬 콘테스트 참가, 코스튬 플레이 투표 등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4.25 13:45:44

▲다음 달 24일 정식 출시되는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의 플레이 스틸컷.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5월 21, 22일 양일간 글로벌 게임기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신작 <오버워치> 출시 기념행사를 벡스코 신관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24일 정식 출시되는 <오버워치>는 고유한 무기와 능력을 보유한 21명의 영웅 중 하나를 골라 전세계 여러 상징적인 지역들의 지배권을 놓고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이번 출시를 축하하고자 마련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행사는 게임 속 한국인 영웅이자 실제 게임내에서 부산을 활동 근거지로 둔 <오버워치>의 요원인 디바(D.Va)(본명:송하나)를 기념해 부산에서 진행되며, 게임팬들은 무료 입장을 통해 디바의 활동 근거지인 부산에 다같이 모여 축하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1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리자드의 새로운 세계관인 <오버워치>를 기념하는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참가하기 위해 부산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석자들은 오버워치체험은 물론 실력있는 게이머들이 무대에서 벌이는 첫 오버워치 이벤트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코스튬 콘테스트 참가, 코스튬 플레이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작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하스스톤> 같은 블리자드 e스포츠 대회가 열린 바 있는 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개최 도시로서, 이번 오버워치 행사 개최를 통해 게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시와 시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이어 글로벌 게임기업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페스티벌'이 개최됨으로써 게임 메카도시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번 게임축제가 부산의 게임 사랑을 전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 방문을 위한 교통, 숙박 등 부산 여행 관련 정보, 프로그램 세부 사항 등 행사에 대한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블리자드의 신작 슈팅게임, 오버워치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