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기자 | 2016.04.25 10:00:57
경주시는 4월 25일(월) 17시 경주시청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경주시, 한수원, 경주상공회의소, IBK기업은행이 'New&Clear-경주 동반성장기금 협약식' 을 가진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시장, 시의장, 한수원(주)사장, 상공회의소회장, 기업은행장, 언론인, 기업인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사업내용의 목적은 경주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은행예탁금을 기반으로 IBK기업은행이 특별펀드를 조성, 중소기업 등에게 저리의 자금지원을 한다.
예탁규모는 1,000억원(한수원)에 달하며 지원대상은 경주시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도․소매 서비스업종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 대행은행은 관내 IBK기업은행이며 대출한도는 1,000억 원인데, 업체당 지원금액이 최고 10억까지 해 준다. 금리감면 혜택은 2.4%~3.7%(평균 3.05%)이고 상환조건은 대출기간 1년, 연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