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21일 강풍으로 비닐하우스, 농작물 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성주군 성주읍, 월항면 참외농가 일대를 직접 방문하여 농민들을 위로했다.
현장에는 곽길영 성주군의회 의장, 도정태 성주군의원도 함께했다.
이완영 의원은 “복구장비와 복구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추가피해 방지와 주민불편해소에 각별히 노력한 성주군청과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가피해발생 대응에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입은 농민의 목소리를 청취한 이 의원은 “갑자기 들이닥친 강풍으로 큰 피해 입으신 농민들의 걱정이 말로 못하게 크다. 시급한 현장복구도 중요하지만 피해농가의 아픔이 치유되도록 추가 지원책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