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아대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4.19 10:39:11


동아대병원(병원장 김상범)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267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4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동일종별 평균 99.30점을 상회한 종합점수 99.69점으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동아대병원은 적정성평가 21개 지표 중 등급별 순위가 매겨지는 치료 대응력, 진단적 평가, 환자교육,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동아대병원은 폐암, 위암, 유방암 1등급에 이어 대장암까지 1등급을 획득하여 최고의 암치료 병원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암은 국내 사망원인 1위로 2014년 통계청 사망원인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폐암 34명, 간암 22.6명, 위암 18.2명, 대장암 16.5명 순으로 사망률 4위에 이르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질병이다.


김상범 원장은 "앞으로도 대장암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방법 선택과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