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13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다시 밤부터 모레(14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