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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4. 13 총선 '소중한 한표' 행사

8일 창원문화원에 설치된 용지동투표소에서 사전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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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4.09 13:27:10

▲(사진제공=경남도청) 8일 오전 창원문화원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총선에서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 홍보를 위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8일 오전 8시 30분 용지동주민센터 인근인 창원문화원(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39번길 19-22, 용호동) 1층 전시실에 마련된 용지동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에 도착한 홍지사는 투표사무종사원에게 신분확인을 받은 후, 투표용지 2장(정당, 비례대표)을 수령하여 기표소에서 기표한 후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후 나오면서 투표참관인 및 투표사무종사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용지동 선거관계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면서 투표 종료 시까지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투표사무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에서 개인 사정 등으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4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읍․면․동마다 설치되어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하러 가는 유권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


한편, 홍지사의 이날 투표 실시로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처음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 유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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