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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경기 사상 최악…'집에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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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6.04.04 15:41:09

▲사진 = CNB포토뱅크

술집 경기가 역대 최악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맥줏집, 막걸릿집 등 술과 안주를 전문적으로 파는 주점업의 서비스업생산지수는 73.0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0년 7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반면 집에서 소비하는 금액만 따지는 가계동향의 주류 소비지출은 지난해 월 평균 1만2109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예전에는 전문 술집, 주점을 많이 갔지만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대개 식당에서 반주하는 정도로 술을 마시고 주점에는 잘 가지 않는 면이 반영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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