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가 지난 4월 1일 칠곡군 왜관시장 입구에서 제 20대 총선대규모 선거유세를 펼쳤다.
유세는 '이완영과 함께 4.13 총선을 칠성고 축제의 장으로!'슬로건 하에 개최되었으며, 최경환 국회의원, 곽경호 선대본부장(경북도의원), 이태근 前고령군수,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이상승 前칠곡청년협의회 회장,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의 잇따른 지지연설로 힘을 보탰다.
이완영 후보는 “국민 100%로 실시된 새누리당 국민경선 여론조사에서 이완영을 선택해주신 칠성고 군민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지난 4년간 지역의 머슴으로서 읍면 고을마다 찾아다니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왜관 철도변 방음벽 설치, 왜관역 새마을호 정차, 왜관시장 현대화 등 다수의 생활밀착형 SOC 사업을 통해 속 시원히 해결해드렸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재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지천 칠곡고등학교 특성화고 2018년 전환 추진 등 공약도 충실히 이행하여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칠성고 4.13 총선 축제는 유권자가 완성한다. 칠성고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더욱 살기 좋은 우리 고향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선거인으로 동참, 소중한 한 표 행사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완영 후보의 선거유세는 4월 2일(토) 오후 1시 성주군 제일약국 앞 사거리, 4월 4일(월) 오후 1시 고령군 중앙네거리에서도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