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명대)
동명대(총장 오거돈)는 29일 국제교육관 204호에서 울산 중산일반산업단지협의회(회장 이재현 ㈜대원산업 대표)로부터 장학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기부를 계기로, 동명대와 울산 중산일반산단협의회는 산학협력 연계체계 확산을 통한 신규 협의회 가입, 산학실용교육 및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및 협력강화를 본격화한다.
울산 중산일반산단협의회는 ▲산단내 입주기업체와의 단합도모 정보공유 네트워킹 활성화 ▲기업체 애로사항 건의 및 해결 방안 논의 기구 필요성 증대 ▲기업체의 공동 판로개척 및 기술력 향상 등 자생력 향상 구심점 역할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15년 11월 4일 통합창립했다.
울산 북구 중산동 일원에 49만1000㎡의 규모로 사업비 1094억원으로 2007년 착공해 2014년 연말 준공된 울산 중산일반산단의 주요 유치업종은 자동차 관련 제조업, 기타기계장비제조업으로 현재 입주업체는 61개사에 이른다. 중산일반산단은 매곡산단, 모듈화산단과 함께 울산 자동차부품산업 3대 축의 하나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