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 롯데백화점, 31일부터 봄맞이 '러블리 명작 세일'

브랜드별 10~30%, 품목별 최대 80%까지 할인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3.29 20:23:06

▲지난해 봄 정기세일 행사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새봄맞이 'Lovely 名作 SALE'에 들어간다.


이번 세일의 브랜드별 할인률은 10~30% 수준이며, 품목별 할인률은 최대 80% 수준.


본 세일은 새봄을 맞아 진행되는 대규모 세일인만큼, 아우터∙스포츠∙아웃도어 등 봄수요에 걸맞는 인기상품들을 '명작 트렌드 아이템'이라는 이름으로 대거 할인판매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4개점이 공통으로 화장품과 가정용품, 와인 할인행사도 대규모로 들어가 이번 세일에서는 그야말로 백화점의 全상품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4개점이 공통으로 진행하는 화장품 행사인 '코스메틱 페어'는 기초화장품을 비롯해 색조화장품∙향수 등 10여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해 무료샘플∙사은품∙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각 점 식품관에서 진행하는 '와인박람회'에서는 프랑스∙이태리∙스페인 등 유명 산지에서 생산된 인기와인을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이외에도 각 점 의류매장에서는 올 봄 유행할 패션의류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페어'도 진행한다.

여기에 이사 시즌을 맞이한 상품행사도 진행된다.


우선 롯데 부산본점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진행하는 '웨딩∙이사 리빙 상품전'에서 가전∙가구 등을 대량 동원해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판매한다.


또한 롯데 광복점은 '쿠쿠 그랜드 밥솥 페어'를 진행해 인기밥솥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더불어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롯데 광복점은 다음 달 1일 11층 옥상공원에 종이배로 정원을 꾸며 LED 조명으로 비추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동래점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1층에 롯데자이언츠 박물관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안구환 영업2본부 홍보팀장은 “봄 세일은 올해의 영업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라며 “뿐만 아니라, 고객입장에서는 최신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