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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지역아동센터 등에 단팥빵 1천개 전달

아동센터 2곳 지속 후원 약속하며 '샤롯데 봉사단 현판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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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3.23 18:08:03

▲(사진제공=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대표이사 김성한)은 23일 '사랑의 단팥빵 나눔'으로 모은 단팥빵 1천개를 매실보육원, 에이스(ACE)지역아동센터 등의 지역 소외 이웃에 전달했다.


'사랑의 단팥빵 나눔'은 호텔이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행사로,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단팥빵이 팔릴 때마다 동일한 개수의 단팥빵을 적립해 소외 이웃에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많은 고객의 뜨거운 호응으로, 단 19일간 1천개의 단팥빵이 적립됐다.


적립된 단팥빵 중 500여 개는 이날 '롯데호텔부산 샤롯데 봉사단'이 매월 1회 이상 봉사하는 매실보육원과 에이스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으며, 나머지는 같은 날,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타 지역 소외 이웃에 전달됐다.



또한 호텔은 매실보육원과 에이스지역아동센터 2곳을 지속 후원하기로 약속하며 '샤롯데 봉사단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한 대표이사는 “지역민의 사랑으로 19년간 같은 자리를 지켜 온 지역 대표 기업의 하나로서, 이 지역의 소외 이웃을 돌아보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개개인의 봉사 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전사적 차원에서도 보다 실제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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