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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박민원 교수, 초전도 케이블 기술개발 공로 산자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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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3.22 16:55:05

▲박민원 창원대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스마트메카트로닉스창조인력양성사업단 박민원 단장(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LS전선이 주최하는 '초전도 전력기기 신사업화 출정식' 에서 초전도 케이블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 기술은 기존 케이블과 비교해 적은 전압에서도 많은 양의 전류를 전달할 수 있고, 소형화 제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장거리 송전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송전 비용은 물론 초고압 변전소 등 전력기기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 간 사업비 총 1400억원을 투입해 초전도 케이블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최근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로 제주도 전력망에 초전도 케이블을 설치했다.


박민원 단장은 "차세대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우리나라가 초전도 기술발전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산-학-연이 삼위일체가 돼 기술개발에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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