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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자랑스러운 창원대인상, 조현욱-전서훈 선정

기업경영을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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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3.16 11:21:09

▲조현욱 대표이사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제2회 자랑스러운 창원대인상' 에 조현욱 보명금속(주) 대표이사(전 창원대 기성회장)와 전서훈 삼광기계공업(주) 대표이사 등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현욱 대표이사는 창원대 기성회장을 역임하면서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하고, 대학 재정 확충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창원대 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학재정 중장기 발전 계획 도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의 대표로서 나눔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모범적 기업인상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전 기성회장은 창원대 대학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해 지역인재 양성에 힘썼고,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창원대학교 산업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바탕으로 여론 조성에 앞장서는 등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전서훈 대표이사

전서훈 대표이사는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밟고, 경영대학원 명예 경영학박사를 받았으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꼽힌다.


전 대표는 창원대에 대학발전기금 3억원을 쾌척하였으며, 창원시 이웃사랑 성금 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구호단체의 성금 기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기업경영을 통한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도 모범이 되고 있는 전 대표는 40년 넘게 기계공업 분야에 종사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수출산업에 기여해 상생협력 국무총리상, 500만불 수출탑 대통령상, 모범중소기업인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창원대학교는 "'자랑스러운 창원대인상' 은 이번 두 분의 수상자를 비롯해 창원대학교 동문 및 봉직자 중 대학의 명예를 높인 사람을 선정해 동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귀감을 삼고자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상으로서, 앞으로 훌륭한 분들을 더 많이 발굴·시상해 창원대학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는 '자랑스러운 창원대인상' 후보공고와 함께 대학 내·외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각계각층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심사를 거쳐 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창원대는 오는 18일 개교 제47주년 기념식에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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