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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제1회 기술신용평가사 3급 시험 실시

기술금융 전문인력 인증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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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3.08 19:29:15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는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신설된 민간자격 '기술신용평가사' 3급 시험을 오는 4월 30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기보 홈페이지(http://www.kibo.or.kr)를 통해 개별 접수하게 되며, 합격자는 5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격시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44-112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는 2015년 6월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체계화 및 제도개선 추진'에 의거 처음 발표됐다. 이에 따라 기보는 사내자격제도로 15년간 운영되어 온 '기술평가사' 제도를 기반으로 민간 '기술신용평가사' 제도를 신설하기로 하였다. 기술신용평가사는 지난해 11월 민간 자격으로 등록 신청되어 올해 1월 등록완료 되었다.


제1회 기술신용평가사 3급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은 자격제도에 관심이 높아 `15년 7월 개설된 '기술금융의 이해'라는 자격관련 연수과정을 이수하는 등 수험준비를 미리 해온 금융권 종사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반인과 수험준비가 미흡한 응시자는 준비과정을 통해 오는 8월 실시예정인 제2회 3급 시험에 도전하면 된다.


기보 관계자는 “향후 자격제도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용하고, 합격자가 배출되면 급수에 맞게 다양한 실무연수를 통하여 현장중심의 전문인력이 육성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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