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활동체계 구축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온 1기(2011~2014년) 옴부즈만 활동에 이어,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위원들의 2016년 KOEN 옴부즈만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KOEN 옴부즈만 위원들은 제3자의 입장에서 회사 청렴윤리업무에 대한 적극적 조언과 지도를 해주고 있으며, 3일 시행된 올해 첫 옴부즈만 회의에서는 지난해 한국남동발전의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종결과 및 2016년도 자체추진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많은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옴부즈만 위원들은 부패예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올해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많은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KOEN 옴부즈만*위원들께서 주신 의견을 올해 추진하는 청렴시책에 반드시 반영하여 2016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는 추진목표로 삼은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을 반드시 달성하겠다" 고 다짐했다.
*KOEN 옴부즈만 : 한국남동발전에서 발생하였거나 혹은 발생이 예상되는 고충민원 및 청렴윤리업무를 제3자의 입장에서 독립적으로 검토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고, 부패예방을 위하여 필요 시 관련제도, 관행, 업무처리 등의 개선 사항을 발굴, 권고하기 위해 하는 활동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