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1일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 동해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2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