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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의전당,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선정

지역문화예술인에게 활기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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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2.26 08:53:58

(재)김해문화의전당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공연프로그램 '2016 GASC 애두름페스티벌' 과 전시프로그램 'Artist in Gimhae, New Face in Gimhae' 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이뤄지고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에게 활기를 불어넣게 된다.


김해문화의전당 공연부서에서는 2016년 '오페라 투란도트' , '퍼포먼스 난타' , '콘서트 누리' 등 다채로운 기획공연 뿐만 아니라 야외 공연 프로그램 공모까지 선정되어 총 4천만원의 사업비로 알찬 연간 프로그램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3월에서 10월까지 매월 2회씩 펼쳐지는 '애두름 페스티벌' 은 댄스 장르의 '소울 드라이트 아트워크' 와 음악 장르의 '맥 커뮤니티' 가 공동기획으로 참여해 공공 공연장과 지역예술인 간의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을 만들어낸다.


(재)김해문화의전당 공연관계자는 "힙합댄스, 비보이, 밴드 콘서트를 포함해 왁킹, 디스코댄스, 하드락,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김해시민이 더욱 풍성한 문화혜택을 누리게끔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윤슬미술관은 2013년 한국현대미술의흐름-페미니즘전, 2014년 미디어극장전의 사업선정 이후 이어서 올해는 총 2천만원의 사업비로 7~8월 예정인 'Artist in Gimhae, New Face in Gimhae' 展을 지원한다.


2008년부터 기획해왔던 'New Face in Gimhae' 전은 김해의 신진작가 2명에게 제작지원비와 전시 공간 등에 해당하는 전시비용전반을 지원하며 2008년 이후 열네 명의 신진 작가를 배출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김해 지역의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시작한 'Artist in Gimhae' 전에서는 지역에서 묵묵히 예술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원로 및 중진작가들을 재조명해 수준높은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해왔다.


(재)김해문화의전당 전시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의 신진작가와 중진·원로 작가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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