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2일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2016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60여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CEO)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의 베로니크 살랏데포(Veronique Sarlat-Depotte) 부의장, 닛산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은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다지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컨벤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협력업체의 부단한 노력과 지원이 르노삼성자동차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라며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으로 협력업체와 르노삼성자동차가 함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