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출마' 를 선언했다.
이날 윤영석 예비후보는 "50만 자급자족도시 양산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 며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이 자리에 다시 섰다. 4년을 돌아보면 분명한 성과와 부족함이 교차한다" 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지금 양산은 물금 신도시 활성화, 원도심 개발, 산업단지개발 및 리모델링, 미래디자인융합센터.의생명R&D센터 활성화, 양산~부산간 도시철도, 웅상 지역 국도7호선 우회도로 등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기회를 맞고있다" 며 "양산을 첨단미래산업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ICD부지를 활용한 동남권 최고의 랜드마크 조성,▶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 개발활성화사업,▶접근 및 이동편의를 위한 교통망 추가 확충 등 공약과 함께 청사진을 내놨다.
특히, 공약에서 MICE산업을 수용할 컨벤션센터 및 호텔 건립과 특목고(인문계열),특성화고(실업계열) 설립, 물금신도시~부산대 양산캠퍼스 연결 지하차도 개설 추진 등에 기자들의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