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행복실버단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은 28일 오후 4시 대한노인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현장간담회를 가진다.
이번에는 이완영 행복실버단 부단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의 적극 추진으로 개최되었으며,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체감지수를 높이는 총선공약 개발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준비되었다.
현장에는 새누리당 행복실버단 노철래 단장·이완영 부단장,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이앵규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및 임원단은 물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부처 관계자도 참석해 실버세대를 위한 공약개발에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완영 행복실버 부단장은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81세로 고령화사회(노인인구 7%)를 넘어 내년에는 고령사회(노인인구 14%)로 진입할 것" 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따라서 20대 총선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보다 세분화된 정책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대한노인회와는 MOU를 맺어 실버택배를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