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와 전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충청이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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