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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올해 신입사원 32명 공채

행정직 12명, 기술직 20명…내달 3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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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1.21 19:57:21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이 2016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총 32명으로 행정 12명, 기술직 20명(전산, 토목, 전기, 기계, 건축, 녹지, 통신, 환경 등)으로 다양한 직종의 인재를 뽑으며, 기술직종은 전공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이고, 원서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평가+전공)과 인성검사, 면접시험, 적격심사 등 5단계 전형을 거쳐 3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는 공단 채용홈페이지(http://bisco.recruitcente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공개경쟁채용에서는 국가 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와 특수 자격·면허 소지자(변호사, 공인회계사, 기술사 등)는 우대한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 인력 중 5명은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인력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우수인재들의 취업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불필요한 스펙을 폐지하고 기본 응시자격 적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의 문을 더욱 활짝 열었다.


또한 능력중심의 인력채용을 위해 기존필기시험 중 영어, 상식을 폐지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평가(NCS 기반)로 대체했으며, 조직생활에 적합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한 실무진 면접을 추가해 2차의 심층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종합평가에 따라 정규직원으로 최종 임용된다.


박호국 이사장은 “이번 신규 채용을 통해 유능한 전문인재 확보는 물론, 공단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며 향후로도 이러한 정기적 채용을 통해 청년 실업난 해소에 일조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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