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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2016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워크숍' 개최

온라인 취업상담 전국 확대, 새일센터 확충 서비스 접근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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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1.21 09:47:45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21일부터 22일까지 청풍리조트(충북 제천)에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종사자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workshop·공동연수)'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방향과 주요 개편 내용을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우수센터 및 우수지자체, 경력단절여성 채용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총 56점)이 수여된다. 


'1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대전, 울산, 전북, 경남, 경기 5개 기관, 우수 센터로 서울북부센터, 영등포센터, 대구수성센터, 인천서구센터, 전북 익산센터 등 18개 새일센터가 선정됐다.


우수 기업으로는 ㈜에코매스코리아(인천), 뉴몰드 주식회사(광주), ㈜씨크릿우먼(대전), ㈜프론텍(경기), 알리코제약㈜(충북) 등 12개사가 선정됐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올해 고부가가치 직종 진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공모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산업․직종별 일자리 발굴 활동을 강화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에게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새일센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계한 창업교육훈련과 창업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을 뒷받침하고, 온라인 1:1 취업상담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취업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인다. 


아울러, 경력단절여성 채용 활성화를 위해 '인턴십 연계 대상 기업'과 '여성친화적 환경개선 지원 대상 기업' 기준을 완화한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여성들이 보다 나은 일자리, 일과 가정을 양립시킬 수 있는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틈새 직종 개발, 구인기업 발굴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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