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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보건소, 치매검진사업 협약 체결

통영적십자병원, 새통영병원, e 좋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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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1.19 13:06:02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5일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치매검진비지원과 관련하여 통영적십자병원(병원장 강영훈), 새통영병원(병원장 천맹렬), e 좋은병원(병원장 최성훈)과 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검진사업은 만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치매선별검사를 마친 후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 협약병원으로 정밀검사를 의뢰, 치매관련 전문의 진단과 감별검사(신경인지검사, 혈액검사 및 뇌 영상 촬영)등을 실시하며, 1인당 8만원의 검진비용을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매'는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 경제적 부담과 환자 돌봄이 매우 어려운 질환이며,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관리하면 진행속도가 지연되는 만큼 조기발견 및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치매검진 후 확진환자에게 월3만원 연/36만원 한도 내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배회·실종이 우려되는 치매환자를 위하여 위치추적기(GPS)를 보급하는 등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노인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수 있도록 어르신 치매검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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