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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전)서부부지사, 진주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서부대폭발 '기적의 시간이다'...일로써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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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1.13 14:27:39

▲(사진제공=최구식 예비후보 사무소) 12일 최구식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구식 전) 서부부지사는 12일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최구식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04년 국회의원 되고 들여다본 진주는 참 어려웠다. 특히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딸, 젊은이들의 고통이 심했다.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었다" 며 "정치생명을 건 정면승부 끝에 LH를 유치했고 장장 7년에 걸친 혁신도시 전쟁이 마무리됐다" 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90년만에 도청이 서부청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산청엑스포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지리산이 항노화산업의 세계적 중심으로 나가고 있다" 며 "미래의 핵심산업인 항공산업 국가산단이 왔다" 고 그 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또, 그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그 하나하나가 백년만에 한 개 올까말까한 거대한 사업들인데, 동시다발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도에서 공식용어로 서부대개발이라고 한다. 하지만, 저는 서부대폭발이라고 한다" 며 "대폭발이 바야흐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역사적인 순간, 아니 기적적인 순간을 우리가 지금 눈 앞에서 보고 있다" 고 서부시대를 한 번더 강조했다.


끝으로, 최구식 후보는 "시의 힘과 도의 힘과 나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진주가 천년만에 맞는 기회를 제대로 살려야겠다는 생각이다" 며"지금까지 제게 주신 큰 은혜에 일로써 보답하겠다. 제게 용기와 힘을 달라. 제 모든 것을 진주를 위해 바치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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