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우체국쇼핑, 설맞이 팔도특산물 최대 반값 할인

내달 1일까지 농수축산물 6732개 할인 대잔치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1.11 20:59:15

▲(사진제공=부산우정청)


우정사업본부에서는 2016년 설을 맞아 우체국쇼핑의 팔도특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정한근)은 1월 11일부터 2월 1일까지 22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를 열고 6,732개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인기상품인 한우세트, 곶감세트, 임산물세트, 한과, 전복 등 설 명절에 제격인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가격대별 선물, 명품선물, 차례상 준비 등 구매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 추천상품전, 가격대별 맞춤형 상품전,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돼 설 선물을 간편하고 쉽게 고를 수 있다.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전자상품권, 팔도명품상품권이 사용할 수 있어 설 선물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대잔치 기간에 경품도 쏟아진다. 총 6074명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UHD TV, 김치냉장고,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우체국쇼핑 리플릿을 소지한 모든 고객에게는 각 매장별로 사용이 가능한 '고객사랑 할인쿠폰(1천원·2천원·3천원·5천원)'이 지급돼 명절 선물을 더욱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우체국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청구 할인(월 1만원, 연 10만원까지 제공) 된다.


우체국쇼핑은 1986년 농수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시작됐다. 현재 3600여개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9837개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좋은 지역특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공온라인쇼핑몰이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