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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두 번째 LCC '에어서울', 국제항공운송 사업면허 취득

아시아나 중·단거리 노선 일부 넘겨받아 내년 상반기 중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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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12.29 10:58:27

아시아나항공의 두 번째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의 국제항공운송 사업면허가 28일 발급됐다.

에어서울은 향후 국토교통부 등에 국내외 운항증명(AOC)을 신청해 심사 및 승인을 완료한 후 아시아나의 일본, 중국, 동남아 중·단거리 노선 일부를 넘겨받아 내년 상반기 첫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이면 아시아나가 부산(김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부산'과 서울(인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서울' 2개의 LCC를 운영하게 된다는 얘기다.

류광희 에어서울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항공사가 되겠다"며 "안전교육 강화, 체계적인 안전운항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가장 안전한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로 성장해 외국관광객 유치에도 일익을 담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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