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혁기자 | 2015.12.18 18:10:43
▲(사진=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권오중이 ‘아이가 다섯’에서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에서 윤인철 역은 한 번의 외도로 전 부인과 이혼하고 외도녀와 재혼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미국에 가 있는 걸로 속이고 사는 민폐 캐릭터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CNB=최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