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카드네이션과 IoT(사물인터넷) 카드 협의체를 구성해 출시한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는 CES 2025에서 카드네이션 명의로 IoT credit card 작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2025 삼성전자 전용관 내 스마트싱스 파트너월에서 실물 IoT 카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기능에 더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위치기반 IoT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초연결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여러 분야의 제휴업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Caas(Card As A Service)형 IoT 카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