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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진성호 교수팀, 고효율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페로브스카이트 및 유기 태양전지 수명과 성능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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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12.11 21:42:27

부산대 진성호 교수(사진) 연구팀이 차세대 태양전지의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홀 전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홀 전도체는 페로브스카이트 및 유기 태양전지에서 (+)전하를 수송하는 물질이다.


진성호 교수 연구팀은 기존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간단한 공정을 통한 차세대 태양전지의 홀전도체 개발을 위한 연구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수행했으며, 연구결과(논문명 : Highly Efficient Organic Hole Transporting Materials for Perovskite and Organic Solar Cells with Long-Term Stability)는 재료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지 온라인 판 12월 8일 자에 내부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진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홀 전도체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공정이 간단하기에 차세대 태양전지 및 유기 디스플레이, 발광 다이오드 등 다양한 전자기기의 성능 및 수명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의의를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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