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혁기자 | 2015.12.10 11:36:36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리멤버는 시청률 7.2%를 기록, KBS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MBC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7%)는 3위로 밀려났다.
영화 ‘변호인’의 작가 윤현호, 배우 유승호·박민영·남궁민·박성웅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으로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변호사(유승호)가 사회고위층의 음모로 억울한 살인 누명을 뒤집어 쓴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CNB=최지혁 기자)